오늘은 당일치기로 갈만한 곳으로 합덕성당을 추천해보려구한다.
서울에서 출발해서 교통수단 타고 가면 3시간 정도 걸리구
차로 가면 2시간 정도에 다녀올 수 있다.
합덕성당
일단 주차장에서 이 길 따라서 쭈욱 올라오면
이렇게 "합덕성당" 이 나타난다. 비 오는 날 가도 정말 운치 있고 멋있었다.
왼편을 길을 보면 이렇게 생겼고
오른편을 보면 이렇게 생겼다.
성당을 왼쪽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.
왼편 길을 따라서 쭈욱 걸어보면
이렇게 나무 쭉 심어놓은 이쁜 길이 있다.
꽃은 비가 오는 날이어도 이쁘다😊❤
길 따라 더 내려와서 오른편을 보면 "합덕성당 역사관"이 있다.
들어가 볼 수는 없는 거 같았고 밖에서 구경할 수 있다.
합덕성당 역사관 뒤쪽을 보면 이렇게 잘 정리해놓은 잔디밭이 있는데 이거마저도 너무 운치 있고 멋있다.
잔디밭 통해서 길 따라 내려다보면 이렇게 공원 같은데도 있었다.
이렇게 오른쪽으로 쭉 둘러보면 이렇게 생겼다.
비 오는 날 가서 더 운치 있었던 거 같다. 천주교인들은 한 번쯤 여기 와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.
길목
합덕성당 구경하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시골 동네여서 밥집 찾기 힘들었다 ㅎ 그리고 여기가 제일 무난해 보여서 골라서 갔다.
운영시간은 매일 11:30~ 22:00 까지라고 한다.
우리는 여기 중에서 쌈밥 2인분을 시켰다.
제일 처음에 이렇게 밑반찬을 깔아주신다.
한식을 좋아하는 나는 이 밑반찬들 정말 맛있었다.
반찬이 다양하게 잘 나오기도 했구 ㅋㅋ
이렇게 된장찌개가 같이 나온다.
이거는 고기에 쌈 싸 먹을 때 장처럼 찍어먹으라구 소스를 주는데
이거마저도 맛있었다 ㅎㅎ
제육볶음이 이렇게 하얗게 나오는 집은 처음 봐서 생소했지만 먹어보니 이것도 맛있었다.

여기까지가 합덕성당 갔다 온 후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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